쑨시엔위 주 광주 중국 총영사가 보해양조의 최첨단 생산설비에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22일 보해양조에 따르면 쑨시엔위 총영사는 이날 보해양조 장성공장을 방문해 임지선 보해 대표이사 등과 함께 중국 시장의 매출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쑨시엔위 총영사는 이 자리에서 "보해의 자동화된 생산시설이 인상적"이라며 보해양조 생산제품에 관심을 보였다.

이어 오는 11월 중국 상하이 국가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중국국제수입박람회를 소개하며 "광주·전남 대표기업인 보해양조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중국국제수입박람회는 상하이시 정부가 주최하는 행사다.

광주=임동률 기자 exi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