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5월31일 , 1000억원 한도 ‘MySUM정기예금S ’ 출시
별도 옵션금리 없이 확정금리 지급, 100만원부터 최대 1억원까지 가입가능


BNK부산은행,썸뱅크 출범 2주년 맞아 확정금리 2.20% 정기예금 특판

BNK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은 모바일뱅크 ‘썸뱅크’ 출범 2주년을 맞아 1000억원 한도로 확정금리 2.20%를 제공하는 ‘MySUM정기예금S ’ 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MySUM정기예금S ’는 기존 ‘썸뱅크’ 예금상품과 달리 별도의 옵션금리 없이 2.20% 확정금리를 지급하는 상품으로 ‘썸뱅크’를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1년제 정기예금 상품으로 가입대상은 실명의 개인이며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 1인당 1억원까지 가입할 수 있다. 판매기간은 이날부터 5월 31일까지다.

이승우 BNK부산은행 스마트영업부장은 “‘썸뱅크’ 출범 2주년을 맞아 ‘썸뱅크’를 아껴주시는 모든 고객들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이번 정기예금 특판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썸뱅크’를 통해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MySUM정기예금S ’의 문의는 ‘썸뱅크’ 앱과 ‘썸뱅크’ 금융센터(1800-05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