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의 회장에 정창선 중흥건설 회장
광주상의는 20일 임시의원 총회를 열고 상의회장 후보에 단독 출마한 정창선 중흥건설 회장(사진)을 만장일치로 23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재적 일반의원과 특별의원 90명 중 77명이 참석했다. 회장 임기는 3년이다.

정 회장은 “지역경제의 성장발전과 상공인의 권익 신장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친환경자동차 기업과 에너지 신산업 관련 연구소 유치에 힘을 기울여 지역 기업이 4차 산업혁명시대에 연착륙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