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군은 19일 함안버스터미널 2층에 외국인근로자 쉼터를 마련했다. 외국인근로자의 근무환경에 맞춰 평일에는 오후 2~8시, 토·일요일은 낮 12시~오후 6시 운영한다. 함안군에는 도내 군 지역 중 가장 많은 3700여 명의 외국인근로자가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