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현대차·GS 등 100여곳 고졸 인재 채용 상담
삼성전자 현대자동차그룹 GS그룹 포스코 등 주요 대기업 계열사 18곳을 비롯해 신한·우리·KB금융그룹·농협은행 등 100여 개 기업·기관·대학이 참가해 고졸 인재들을 선발할 예정이다. 한국가스공사 한국전력 등은 ‘블라인드 채용’ 추세에 맞춰 인사담당자들이 블라인드 모의면접을 한다.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고졸 인재 잡콘서트가 청년 취업난 해소를 위한 ‘선취업 후진학’ 모델의 확산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은서 기자 koo@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