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오는 17~18일 영화의전당에서 ‘제6회 부산 동물사랑 문화축제’를 연다. 유기동물 입양 문화를 조성하고 동물 생명 존중과 책임감을 고취하기 위해 2013년 ‘유기동물 가족 만나기 행사’로 시작해 올해 여섯 번째를 맞는다. 체험행사 등 16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