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혁신학회장에 허은녕 서울대 교수
허은녕 서울대 에너지시스템공학부 교수(사진)가 12일 한국혁신학회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20년 3월까지 2년간이다.

2005년 설립된 한국혁신학회는 과학, 공학, 경제학, 경영학, 정책학 등 다양한 전공의 학자들이 모여 과학기술과 기업 및 산업, 정부의 혁신을 주제로 학문 간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한국혁신학회지(Innovation Studies)를 발행하고 있으며 3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김태훈 기자 taeh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