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초등교원을 양성하는 국립대를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교육 강화 지원사업(SWEET)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각 대학의 사업계획서와 학생 수 등을 고려해 총 23억4000만원의 예산을 배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초등학교 소프트웨어 교육 필수화에 따라 모든 예비초등교원들이 지도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신설됐다.

구은서 기자 k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