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김해시 내동 김해문화의전당에 음악창작소를 개설한다고 8일 발표했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데 따른 것으로 국비 10억원과 도비 10억원 등 총 20억원을 투입한다. 김해문화의전당 내 애두름마당 뒤편에 지상 2층, 연면적 376㎡ 규모로 내년 2월까지 건립한다.

음악창작소는 도내 전문 음악인들의 창작과 공연 활동을 지원할 대중음악 창작지원 시설이다. 음원과 음반 발매를 할 수 있는 리허설룸, 컨트롤룸, 연습실 등이 들어선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위탁 운영해 전문 음악인을 꿈꾸는 신인 뮤지션들의 앨범 제작과 홍보 마케팅 지원, 공연기회 제공 등 음악 창작 활동을 지원한다. 또 창작 전문인력 양성과 도내 지역 뮤지션 네트워크 구축 등의 역할도 맡는다.

창원=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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