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8일 70억원을 들여 남구 돋질로 기존 노동복지회관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의 노동복지센터를 건립하기로 했다. 준공은 2019년 6월이다. 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 외국인 근로자쉼터, 노동상담소, 노동단체 사무실, 대강당 등이 들어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