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는 항일 독립운동 활동을 살펴볼 수 있는 의열기념관을 7일 개관한다. 의열단 단장을 지낸 김원봉 장군의 생가 부지(내이동) 150㎡에 들어섰다. 의열투쟁 주요 사건 관련 자료와 동영상, 김 장군의 연설 동영상 등 항일 독립운동 의열투쟁을 소개하는 다양한 자료를 전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