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상해 혐의로 벌금 00만원 선고 (사진=DB)

배우 김부선이 상해 혐의로 벌금을 선고받았다.

김부선은 2015년 11월에 입주자 대표 회의 서류 열람 문제를 두고 동대표들과 다투는 가운데 폭행 논란에 휘말렸다. 이번 폭행 사고는 현장 영상 등의 증거로 인해 김부선의 상해 혐의가 인정되면서 벌금 200만원을 선고받았다.

당시 김부선은 공동주택의 난방비 비리와 관련하여 이를 파해쳐 밝혀내며 공로를 인정 받아 한국투명성기구로부터 ‘투명사회상’을 받는등 활발한 사회 활동을 했었다. 하지만 이런 비리 내용을 밝히는 가운데 크고 작은 다툼으로 소송에 휘말리기도 했다.

이런 김부선의 활약으로 아파트 관리비 관련 비리가 알려지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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