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는 마산·진해교육지원센터 등 공공시설을 대상으로 열린주차장 사업을 확대한다. 열린주차장은 주차난이 심각한 지역에 있는 학교 등의 부설주차장을 야간이나 미사용 시간대에 인근 주민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곳이다. 노면 보수 등을 완료한 뒤 개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