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 중·고교 참고서 60종 '강남인강 교재' 채택
천재교육은 ‘고등 셀파 통합사회·통합과학’을 비롯한 중학교 29종, 고교 31종 등 참고서 60종이 강남구청 인터넷수능방송(강남인강) 강의교재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강남인강 강의교재로 선정된 천재교육 참고서는 ‘고등 셀파 시리즈(수학·사회·과학)’ ‘셀파 LiTE’ ‘셀파 수능 결정적 유형’ ‘해결의 법칙 시리즈’ ‘중등 체크체크 시리즈(국어·수학·사회·과학)’ ‘셀파 해법수학’ 등이다. 특히 통합사회 강의는 여러 출판사 가운데 천재교육 교재로만 강의가 제공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회사 관계자는 “천재교육의 중·고교 대표 참고서를 강남인강 강의로 제공해 더 많은 학생들을 만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2015 개정 교육과정 맞춤형 참고서로 학생들이 내신·수능 준비에 많은 도움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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