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의료진흥재단 이사장에 박구선씨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20일 제3대 이사장에 박구선 전 오송재단 전략기획본부장(58·사진)을 임명했다.

박 이사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입주기업의 연구개발을 적극 지원하고 관계 부처 및 충북 지역 관련 기관과 협력을 강화하는 등 오송재단의 비전과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임기는 3년이다.

임유 기자 free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