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보름 만에 1만 달러 회복...널뛰기 가격 왜?
비트코인 보름 만에 1만 달러 회복 소식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블룸버그가 각국 거래소에서 집계한 데 따르면 비트코인 국제 시세는 지난 16일 오전 2시(이하 한국시간)께 1만 달러를 넘어선 뒤 오전 11시께 1만300달러까지 올랐다.
비트코인 가격이 1만 달러를 넘어선 것은 지난달 31일 이후 처음이다.
비트코인은 지난해 12월 18일 1만9511달러로 사상 최고가를 보인 뒤 이달 6일에는 5922달러로 3분의 1 수준으로 폭락하며 널뛰기 장세를 보였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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