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경의선 육로로 귀환 (사진=영상캡처)

북한 태권도시범단이 평창올림픽 계기로 방남해 시범 공연을 마치고 오늘 오전 경의선 육로로 귀환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북한 태권도시범단 28명은 이날 오전 경기 파주의 남북출입사무소를 거쳐 경의선 육로로 돌아간다.

이번에 돌아간 인원은 국제태권도연맹 박영칠 단장을 포함한 28명이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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