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교통상황 (사진=한국도로공사 제공)

설 연휴 전날인 오는 14일부터 귀성길 정체가 시작됐다.

오후 일찍부터 시작된 정체는 저녁 7시에 절정이었다가 현재는 조금 풀린 상황이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저녁 10시 서울 요금소를 기준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5시간, 서울에서 광주까지 4시간 40분이 소요된다.

이밖에 서울에서 대전까지 2시간 50분, 대구까지 3시간 35분, 울산까지 4시간 11분, 목포까지 6시간이 소요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