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공단 스포원(이사장 김병곤)은 오는 18일 올해 첫 자체 경주를 시작으로 2018년 레이스를 시작한다고 13일 발표했다. 이번 개장 경주는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 하루에 치러지는 자체 경주로 8레이서(특선 3레이서, 우수 5레이서)로 진행된다. 개막전에는 전국 7개 지역권의 상위 성적 선수들이 출전해 경륜 최강 지역을 가린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