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자동차 배출가스를 줄이기 위해 노후경유차 2000대를 폐차하는 보조사업을 한다고 13일 발표했다. 총중량 3.5t 미만은 최고 165만원, 대형차는 최고 770만원까지 지원한다. 2005년 말 이전에 생산된 경유차 중 대구에 2년 이상 연속 등록하고 최종 소유 기간이 6개월 이상인 차가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