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이 단장

보건복지부는 밀양 세종병원 화재 중앙사고수습본부 운영을 종료하고, '의료기관 화재안전대책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고 9일 밝혔다.

TF는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을 단장으로 총괄반, 시설개선반, 자원관리반, 응급대책반 등 4개 반으로 구성된다.

복지부는 밀양 화재 직후 중앙사고수습본부를 구성해 화재피해 상황관리 및 화재 피해자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