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상청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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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9시18분 33초께 경북 포항시 북구 북서쪽 5㎞ 지역에서 규모 2.5의 여진이 발생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경북 포항지진의 여진으로 분석된다"며 "지진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11월15일 경북 포항에서는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