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툰 통해 ‘썸뱅크 브랜드 웹툰-아버지의 컵’ 연재
아버지 유품들고 떠난 모자의 유쾌·감동 호주 여행기

BNK부산은행 '썸뱅크' 허영만 작가와 함께 브랜드 웹툰 연재
BNK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의 모바일 전문은행 ‘썸뱅크’는 허영만 작가와 함께 ‘썸뱅크 브랜드 웹툰-아버지의 컵’을 네이버에 연재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썸뱅크 브랜드 웹툰’은 웹툰을 부산의 차세대 대표 콘텐츠로 육성해 ‘웹툰공감도시 부산’을 구현하려는 부산시의 비전에 부산은행이 동참해 이뤄졌다.이날부터 네이버 웹툰에 연재되는 ‘썸뱅크 브랜드 웹툰-아버지의 컵’은 ‘식객’, ‘날아라 슈퍼보드’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국민 만화가로 인정받고 있는 허영만 작가의 작품으로 ‘썸뱅크’가 후원하는 지역문화 활성화 사업의 일환이다.

총 8회로 구성된 브랜드 웹툰은 돌아가신 아버지의 유품인 부산은행 머그컵 하나를 들고 호주로 여행을 떠난 어머니와 아들의 유쾌하고 감동적인 여행기를 다루었다.‘썸뱅크 브랜드 웹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썸뱅크 고객센터(1800-0500)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정욱 BNK부산은행 디지털금융본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서비스와 생활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고객들에게 ‘썸뱅크’만의 차별화된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