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영 부장판사 등 저작권위원 위촉
김기영 서울동부지방법원 부장판사(사진) 등 10명이 한국저작권위원회 신임 위원으로 24일 위촉됐다. 김미혜 충북대 컴퓨터공학과 교수, 김병일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김지원 EMK뮤지컬컴퍼니 부대표, 문건영 법무법인 한결 변호사, 문선영 숙명여대 법학과 교수, 심재훈 성균관대 과학수사과 교수, 우지숙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 이대희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전성태 소설가도 신임 위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임원선 저작권위원장과 손수호 위원은 재선임됐다. 위원 임기는 2021년 1월23일까지 3년이다. 위원장을 제외하고는 비상임이다.

양병훈 기자 h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