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오는 22일부터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핵심정책인 일하는 청년 시리즈’ 상반기 모집을 개시한다고 21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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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청년시리즈는 남경필 지사가 취임 후 3년 넘게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중소기업, 청년 재·구직자 등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해 마련한 타깃형 복지정책으로, 올해부터 1121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

일하는 청년시리즈는 일하는 청년 연금 일하는 청년 마이스터 통장 일하는 청년 복지포인트 등 3가지 세부사업으로 구성돼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1, 52차례 모집을 통해 78500명을 선발한다.

지원대상은 공고일(122) 기준 도내 거주 만 18~34세 청년 중 도내 중소기업에서 3개월 이상 재직한 주 36시간 이상 근로자로, 세부요건은 업종, 규모, 임금에서 사업별로 차이가 있다.

일하는 청년 연금 퇴직연금 가입 중소기업에서 근무하는 월급여 250만원 이하의 청년을 대상으로 10년 장기근속 시 개인과 경기도의 11 매칭 납입(10만원/20만원/30만원)을 통해 퇴직연금 포함, 최대 1억의 자산형성을 지원한다.

일하는 청년 마이스터 통장은 중소제조기업에서 근무하는 월급여 200만원 이하의 청년에게 월 30만원씩 2년간 임금을 지원해 최소 15%의 실질적인 임금상승이 예상된다.

일하는 청년 복지포인트100인 미만 중소기업에서 근무하는 월급여 250만원 이하 청년들의 복리후생 향상을 위해 근속기간별 연간 최대 120만원 상당의 복지포인트 지급으로 자기계발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한다.


신청방법은 오는 22 오전 9시부터 25() 오후 6시까지 경기도일자리재단의 고용지원플랫폼 잡아바’(http://www.jobaba.net)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신청 및 서류제출을 하면 된다.

도는 1차 모집에서 서류심사 등의 절차를 거쳐 연금 3000, 마이스터 통장 5000, 복지포인트 3만명 등 3800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자는 오는 227일 경기도일자리재단 홈페이지에 게재할 예정이다.

5월부터 진행될 2차 모집 시에는 연금 3000, 마이스터통장 7500, 복지포인트 3만명 등 4500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향후 하반기 추경 등을 통해 당초 예정된 13만명을 모두 선발할 수 있도록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수원=
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