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상공회의소(회장 노영수)는 18~24일까지 '2018년 제1회 전산회계운용사 필기시험' 원서를 접수한다고 18일 밝혔다.

국가기술자격인 전산회계운용사는 회계시스템을 활용해 회계정보의 운용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기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회계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실무자를 양성하기 위해서다.

방대한 회계정보의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면서 응시자가 매년 늘고 있다.

청주상의를 직접 방문하거나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시험은 2월 10일 청주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 진행된다.

청주=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