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고객 소통 중심으로 혁신·공정조달 추진
참석자들은 이날 회의에서 지난해 12월 조달청이 발표한 고객중심 조달행정 발전방안을 포함해 올해 주어진 과제들을 차질 없이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박춘섭 조달청장은 “4차 산업혁명으로 신산업이 발전하고 융합상품이 등장하는 등 혁신적인 조달행정에 대한 시장의 요구가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러한 시대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시장, 고객과의 더욱 적극적인 소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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