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라 (사진=방송 영상 캡처)

15일 정유라가 마필관리사와의 데이트를 즐긴 사실이 보도되면서 정유라의 과거 생활이 다시 한 번 화제가 되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유라가 도피 생활 중 한 달에 1억원 정도를 사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심지어 외국 생활임에도 불구하고 말과 수행원도 있는 호화스러운 생활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수행원 가운데는 정유라의 아이를 돌보는 보모, 그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들이 포함되어 있었으며, 은신처를 바꾸는 도중 나온 집기들 가운데는 1천만원 상당의 침대 등이 나와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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