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정문. / 사진=충북대 제공

충북대 정문. / 사진=충북대 제공

충북대는 지난 9일 2018학년도 정시모집 원서 접수 마감 결과 총 1222명 모집에 8573명이 지원해 7.02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5.13대 1) 대비 훌쩍 뛰었을 뿐 아니라 지역거점국립대 가운데 가장 높은 경쟁률이라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가군 일반전형은 7.71대 1, 나군 일반전형은 6.7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최고 경쟁률 학과는 14.07대 1의 가군 일반전형 수의예과였다. 나군 일반전형에선 자율전공학부(13.87대 1)가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임달호 입학본부장은 “높은 정시 지원율은 학령인구 감소, 다변화된 입시 환경에서도 충북대의 경쟁력을 입증한 것이다. 충북대를 선택한 학생들이 우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대는 16일 실기고사, 17일 교직적성인성검사를 실시한 뒤 다음달 6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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