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금융위원회는 오는 9월 부산 금융전문대학원을 개설한다. 해양·파생금융 특화 금융중심지 기반 조성과 발전에 필요한 전문 금융인력을 양성하기 위해서다. 부산대와 해양대 공동학위 과정으로 최초 모집 정원은 4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