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타고 새해 업무 시작하는 집배원들
새해 첫 출근일인 2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우체국에서 열린 ‘2018년 노사 상생 한마음 결의대회’를 마친 집배원들이 초소형 사륜 전기차와 택배차량에 탑승해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집배원들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1050대의 초소형 사륜 전기차를 도입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