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이경석 동성화학 대표, 김선오 금성볼트공업 대표, 조성제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한태근 에어부산 대표, 양재생 은산해운항공 대표. 부산상공회의소 제공
왼쪽부터 이경석 동성화학 대표, 김선오 금성볼트공업 대표, 조성제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한태근 에어부산 대표, 양재생 은산해운항공 대표. 부산상공회의소 제공
부산상공회의소는 30일 부산상의홀에서 35회 부산산업대상자 시상식을 열었다. 양재생 은산해운항공 대표(경영대상), 김선오 금성볼트공업 대표(기술대상), 한태근 에어부산 대표(봉사대상), 이경석 동성화학 대표(근로복지대상) 등이 분야별 수상을 했다.

양재생 대표는 글로벌 물류 선도기업으로, 김선오 대표는 볼트 너트 제조분야 우수기업으로 성장시켰다. 한태근 대표는 소외계층 지원을, 이경석 대표는 복지 실천과 발전적인 노사관계 증진을 위해 노력해왔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