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컴퍼니, ‘학교폭력’ 주제로 한 학부모 소통 캠페인 진행
아이엠컴퍼니가 운영하는 모바일 알림장 앱 <아이엠스쿨>이 학부모 소통 캠페인의 일환으로, ‘학교폭력 대처법’을 주제로 한 학부모 설문 조사를 진행한다.

<아이엠스쿨>은 전국의 초중고 학부모 400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국내 교육 시장 점유율 1위의 모바일 알림장 앱으로, 2016년에는 정부 3.0 공공데이터 우수활용 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현재 전국 초중고교의 99%인 1만2000여개 학교의 공지사항과 가정통신문, 급식소식, 알림장 등을 학부모 회원에게 제공하며, 학교와 가정, 학생을 연결하는 교육 현장의 소통 창구로 거듭나고 있다.

이번 설문조사는 실제 자녀를 둔 학부모가 체감하는 학교 폭력의 실태와 올바른 대처법에 대한 인식을 알아보고자 기획됐다. 오는 12월 1일까지 진행되며, 전국의 학부모라면 누구나 <아이엠스쿨> 앱 내 ‘이벤트’ 코너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단순한 설문 진행에 그치지 않고, 학교폭력 대처 가이드와 관련 상담 및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관계 기관을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아이엠컴퍼니’는 교육기관 관리앱 <유니원>을 서비스하고 있는 NHN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로 편입됐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