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탁 대표 '휴넷 스토리' 출간
조영탁 휴넷 대표(사진)가 7일 2003년부터 휴넷에 행복경영을 도입하고 전파해온 경험을 정리해 《행복 컴퍼니 휴넷 스토리》를 펴냈다. 휴넷은 온·오프라인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다. 직원들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사내 문화를 정착시켜 온 것으로 유명하다. 책에는 직원들에게 자율성을 보장해줬을 때 회사 일에 대한 몰입이 높아져 생산성이 올라간 사례 등 조 대표가 직접 경험한 얘기들이 담겼다.

조아란 기자 arch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