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 내 가치 저평가 종목의 잠재적 성장 가능성에 투자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 비과세 해외펀드인 ‘슈로더 유로 증권자투자신탁A(주식)’ 펀드를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슈로더 유로 증권자투자신탁A(주식)’ 펀드는 유로화를 사용하는 유로존 국가에 투자한다. 기업가치가 저평가돼 있고 경영구조의 변화나 인수, 매각 등이 예상되는 종목들의 잠재적 성장 가능성에 투자한다.

저금리 기조가 유지되는 가운데 ‘슈로더 유로 증권자투자신탁A(주식)’ 클래스 A의 연초 이후 누적수익률은 16.09%(2017.8.30 기준)로 양호한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슈로더 운용 측은 “올해 상반기 유럽 내 굵직한 선거를 앞두고 정치적 우려가 확산되면서 유럽 증시의 상승 추세에 대한 우려가 많았지만, 지난 프랑스 대선을 계기로 정치적 우려가 완화되며 유럽증시는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슈로더 유로 증권자투자신탁A(주식)’ 클래스 A의 경우 선취판매수수료는 1.2%, 총보수는 연 2.02%이다. ‘슈로더 유로 증권자투자신탁A(주식)’ 클래스 Ae(온라인 전용)의 경우 선취판매수수료는 0.5%, 총보수는 연 1.27%이다. 중도환매수수료는 없으며 환매시에는 4영업일 기준가를 적용해 9영업일에 연결계좌로 지급된다.

문정원 BNK부산은행 WM사업부장은 “성장률 등 유로존 거시경제 관련 지표의 양호한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올해 가입이 마지막 해인 비과세 해외펀드의 하나로 분산투자 측면에서 슈로더 유로 증권 펀드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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