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김동완, 미혼모 위해 5400만원
아동복지 전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그룹 ‘신화’의 가수 겸 배우 김동완 씨(사진)가 미혼모 지원을 위해 5400만원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로써 김씨가 최근 3년 연속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한 누적액은 1억5000만원으로 늘었다. 김씨는 “사회적 약자 계층 없이 모두 행복하고 평등한 사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