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 인공달팽이관 수술 지원
편의점 기업 BGF리테일 임직원들이 지난 25일 인천성모병원을 찾아 인공 달팽이관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친 김모양의 수술 경과를 확인하고 축하 선물과 응원 메시지를 전달(사진)했다.

BGF 사랑의 소리 기금은 BGF리테일 임직원 2000여 명이 매월 급여 일부를 기부하고 이에 상응하는 금액을 회사가 더해 마련했다. 2010년부터 최근까지 2억6000만원가량을 조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