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그룹, 휴가전 헌혈 먼저 캠페인
대상그룹이 오는 31일까지 전 그룹사를 대상으로 ‘휴가 전 헌혈 먼저’ 캠페인을 연다. 휴가와 방학이 겹치는 7~8월의 혈액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06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공동으로 캠페인을 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7193명의 임직원이 헌혈에 참여해 약 287만7200cc의 혈액을 공급했다. 지난 11일 서울 신설동 대상그룹 본사에서 헌혈에 동참한 임정배 사장(왼쪽 두 번째)이 직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대상그룹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