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에서 항만 업무를 담당하는 36개사가 올 하반기 모두 150명을 신규 채용한다. 채용 기업은 하역사, 북항 및 아암물류1단지 입주기업, 포워더 등이다. 인천신항 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인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과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도 각각 36명, 24명을 뽑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