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는 3일 영일만3산업단지에 수중건설로봇 복합실증센터 문을 열었다. 지하 1층~지상 1층, 연면적 4399㎡ 규모로 로봇 개발과 시제품 제작 등을 위한 공간을 갖췄다. 2019년 3월까지 813억원을 들여 수중로봇의 핵심 장비 국산화 개발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