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은 새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을 선도적으로 이행하겠다며 '일자리 창출 추진단'을 발족하고 22일 첫 정례회의를 가졌다.

교통안전공단의 전체 인원은 1천372명이며 이 가운데 비정규직이 20명, 무기계약직이 82명이다.

공단은 비정규직과 무기계약직의 정규직 채용을 추진한다.

추진단은 정규직 전환팀과 일자리 창출팀으로 나뉜다.

공단 오영태 이사장이 직접 추진단 단장을 맡았으며 인사와 조직운영을 총괄하는 본부장과 관련 실·처장들이 모두 참여해 매월 1회 정기회의와 수시회의를 열기로 했다.

정규직 전환팀은 정규직 전환 형태와 방법에 대해 먼저 구성원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관련 법령과 내부규정 검토 후 즉시 시행할 수 있도록 준비하기로 했다.

아울러 간접고용 인원 250명 중에서도 일부를 공단이 정규직으로 직접 채용해 고용 안정성과 사업추진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도 검토한다.

일자리 창출팀은 자율주행차나 교통빅데이터 분야 등 신규사업 개발을 통한 일자리 만들기에 주력한다.

공단 오영태 이사장은 "좋은 일자리는 안정적 근로여건 확보는 물론 우리 경제의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필수 요소"라며 "일자리 창출 추진단을 중심으로 비정규직 제로화와 새로운 일자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종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noano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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