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 수도권본부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연결철도(6.4km)의 주요공사를 완료하고 11일부터 열차운행시험을 위한 전기(2만5000V)를 공급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이 노선은 전기 공급 후 사전점검과 시설물검증시험, 영업시운전 등을 거쳐 오는 10월 개통될 예정이다.

개통 후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평창역까지 KTX가 일일 51회, 공항철도 열차가 서울역까지 일일 131회 운행된다.

한국철도시설공단 관계자는 "향후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에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편리한 철도교통 서비스를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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