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더위 식히는 아이들
부처님오신날인 3일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30도까지 올라가는 등 전국이 한여름 같은 더운 날씨를 보였다. 서울 여의도 물빛공원 물놀이장에서 어린이들이 물장구를 치며 놀고 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