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태평양이 아시아 지역 법률 전문매체인 ALB가 선정하는 ‘올해의 일하기 좋은 로펌’에 2009년부터 올해까지 9년 연속 선정됐다.

ALB는 “태평양은 뛰어난 변호사들과 훌륭한 플랫폼을 가진 일하기 좋은 로펌”이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태평양의 과감한 투자, 적극적인 해외 진출,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한 인재경영, 투명한 파트너십 제도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성진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15기)는 “로펌은 사회와 고객을 위한 전문가 집단”이라며 “최선의 서비스는 로펌 구성원의 자존감과 보람에서 출발한다”고 선정 소감을 밝혔다.

ALB의 ‘올해의 일하기 좋은 로펌’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주요 로펌을 대상으로 업무 만족도, 보수, 경력 전망, 멘토십, 직업 안정성, 승진의 투명성 등을 기준으로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