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준식 이사장, 모범납세자 선정
신준식 자생의료재단 이사장(사진)이 지난 3일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신 이사장은 이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1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에게서 표창을 받았다. 2000년 설립된 자생의료재단은 전국 19개에서 한방병·의원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