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대 자회사 한국해양바이오클러스터, 10억 투자 유치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는 학내 기술지주 주식회사의 자회사인 한국해양바이오클러스터(대표 김현모)가 최근 외부 투자사로부터 10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해양바이오클러스터)는 2015년 9월 설립된 이후 해양식품 개발 연구를 꾸준히 진행하면서 2016년 8월 연구소기업으로 등록했다. 건강기능성식품 3종(홍삼애해삼, 기장유산균발효미역귀환, 후코이단환)과 ‘Slim-Up 누들’이라는 다이어트 식품을 출시해 김해공항, 부산역, 부산국제터미널뿐만 아니라 중국 하이닝백화점에서 전시 및 판매하고 있다. 해양식품 분야 외에도 미생물 배양관련 사업을 추진하여 제품 생산을 준비하고 있다.

한국해양바이오클러스터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기장군(반룡일반산업단지)에 1600㎡ 부지의 공장을 5월 내 완공해 생산 및 제조설비, 시운전을 마친 후 8월부터 본격적으로 생산을 개시할 예정이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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