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인들 요청 1년 만에…세종세무서, 4월 문연다
세종시의 국세 업무는 충남 공주세무서에서 맡고 있다. 대전상의는 지난해부터 정부에 세종세무서 개서를 요구해 왔다. 세종지역 기업인들이 법인세 관련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공주세무서까지 가야 하는 불편함을 해결해달라는 요구였다. 세종세무서는 2020년 7월 세종시청 인근에 단독 청사를 신축해 입주할 예정이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