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엘시티(LLCT) 비리를 수사하는 검찰이 4일 오전 이장호 전 부산은행장의 자택과 주거지를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이 전 행장이 해운대 엘시티 시행사 측에 특혜성 대출을 해주면서 금품을 받은 것 아닌가 의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osh998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