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천안함 46용사 기념관 연다
전시관은 옆에서 보면 함정의 외형과 함께 뫼비우스의 띠를 닮았다. 북한의 어뢰 공격으로 침몰해 전사한 천안함 46용사의 호국정신을 영원히 기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해군을 설명했다.
전시관 내부는 피격사건의 전말, 탐색 및 구조작전, 함체 인양작전, 추모활동 등 천안함의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있도록 꾸몄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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