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은 닭고기 먹는 날”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왼쪽 세 번째)는 21일 서울 서대문 농협중앙회 본관 지하 2층 구내식당에서 삼계탕 1000인분 시식 행사를 연 뒤 “매주 수요일을 닭고기 먹는 날로 지정하겠다”고 밝혔다. 조류인플루엔자(AI)의 전국적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양계 농가를 돕기 위한 닭고기 소비 촉진 운동의 일환이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